강릉팜, 6~7일 오프라인 마켓 진행

스마트 스토어 채널, 라이브 커머스 등 판매망 확대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강릉의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강릉팜‘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오죽헌에서 오프라인 마켓을 열어 농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농가가 재배한 표고, 송고·목이버섯, 사과, 사과즙, 한과, 오곡칩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이 직접 강릉의 신선한 농산물을 보고 구입할 수 있다.

▲강릉의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강릉팜‘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오죽헌에서 오프라인 마켓을 열어 농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강릉시

입점 농가들과 소비자의 유대 강화를 통해 맞춤형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강릉팜 입점 우수농산물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강릉시가 홈페이지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농산물 판매쇼핑몰 ‘강릉팜’에는 25개의 농가가 입점해 있으며, 향후 스마트 스토어 채널을 구축하고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하는 등 강릉농산물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회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 유통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여 입점된 지역 농특산물을 전국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강릉팜을 다양한 경로로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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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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