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안 국힘 익산당협위원장 등 11명 당대표 특별보좌역 임명

국민의힘은 최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대표 특별보좌역으로 김경안 전북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등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당대표 특별보좌역은 김경안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11명으로 고철수 민주평통 울산남구협의회 부회장, 김해수 전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 홍승표 ㈜삼진물산 고문, 박흥신 前 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 박창식 제19대 국회의원, 강석진 제20대 국회의원, 박현주 전 시사포커스 논설위원, 정해용 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등이다.

▲김경안 국민의힘 익산당협위원장. ⓒ

김경안 위원장은 전북익산 출신으로 남성고와 원광대를 졸업하고 전북도의원과 서남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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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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