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문화축제 핵심은 '가야빛철 테마거리'이다"

홍태용 김해시장 "김해출신 유명작가 작품 전시...방문객들 아름다운 추억될 것"

"'가야빛철 테마거리'는 이번 2023년 가야문화축제의 가장 핵심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4월 29일부터 5월 7일 축제 마지막 날까지 9일 동안 전시됩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29일 저녁 '가야의 거리 가야빛철 테마거리' 행사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시장은 "올해 가야문화축제의 주제인 '빛과 철'을 활용한 정크아트와 트릭아트를 비롯해 김해출신 유명작가와 시민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축제장을 찾는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가야의 거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이밖에도 이번 가야문화축제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이색 수로왕 행차퍼레이드와 가야문화체험마을, 가야미로전시관 등을 준비했다. 또한 여러분도 잘 아시는 '더 트롯쇼'도 축제 마지막 날 페막 공연으로 개최된다. 많이들 오셔서 함께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가야문화축제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며 "'가야빛철 테마거리'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오른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김해지역 인사들이 점등식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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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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