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착수보고회 가져

경기 평택시의회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는 지난 10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는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치매노인 등 돌봄 취약계층의 야간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야간 대응형 돌봄 사업모델 개발과 돌봄서비스의 비전 및 방향 제시를 위해 구성됐다.

▲경기 평택시의회가 지역 내 돌봄 취약계층의 야간 응급상황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평택시의회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전문가 회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소개에 이어 연구회의 향후 추진방향과 연구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민간 전문가분들과 함께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본 연구회의 연구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해 생산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는 지난 3월 의원정책연구활동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돼 오는 11월 30일까지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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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은

경기인천취재본부 윤영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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