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

경상남도가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

마산대학교는 30일 경상남도에서 시행하는 2023년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과 지원 인프라 보유 여부를 인정받아서다.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상남도가 청년창업을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마산대학교 전경.         ⓒDB

주관 대학 3곳을 선정 후 대학에서 특화분야와 연계 가능한 청년 스타트업을 모집해 지원한다.

마산대학교는 스포츠산업, 무인항공산업을 특화분야로 5개의 해당 분야 지역 혁신 (예비)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1개 팀당 최대 1,5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특화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CORN 프로젝트과 연계하여 경상남도의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