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도서관은 15일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2023년 ‘5060 신중년 아카데미’를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5060 신중년 아카데미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활력있는 일상을 위한 맞춤형 강좌를 상반기 4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다른 주제로 4회씩, 총 6주제를 운영한다.
재미있는 상식 퀴즈 이벤트와 힐링 특강도 진행한다. 맞춤 강좌는 4월에는 ‘신중년을 위한 감성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4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성격 진단과 감성 테라피, 그림책·명화·영화로 배우는 감성 인문학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3월 1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나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5월에는 한국·중국·일본·영국의 차 이야기, 6월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영상 촬영에 대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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