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전라북도가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무주군은 체납 지방세 징수를 비롯한 세수실적, 지방세 민원안내 등 세정운영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800만 원을 받게 됐다.
지방세정 평가는 지방세 분야 세수실적 및 세정운영에 관한 14개 항목에 대해 도내 14개 시·군에서 제출한 자료를 기초로 평가하게 된다.
무주군 재무과 임채영 과장은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와 군민의식 덕분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관리와 공평과세로 세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2022년 상반기 체납세 징수실적 1위와 함께 2022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 시 · 군으로 선정되는 등 내실 있는 업무 추진으로 세정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