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전문가'김이재 교수·'할랄식품 자문'이광연 회장, 잼버리 뛴다

전북도, 새만금 세계잼버리 앞두고 전북도 홍보대사 위촉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전라북도 홍보대사로 김이재 경인교육대 교수(왼쪽)와 이광연 ㈜파시픽코리아 회장이 6일 김관영 전북도지사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북도는 6일 전라북도서울본부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 김이재 경인교육대 교수와 이광연 ㈜파시픽코리아 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이재 교수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지리의 힘과 중요성을 전달해 온 지리학자이자 동남아 지역전문가다. 

김 교수는 대회 개최 이후에도 잼버리 콘테스트를 통한 기록화로 대회 유산화를 추진한다.

이광연 회장은 인도네시아 종교부 할라청에서 정식 인가한 국내 유일의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대행 기관인 ㈜파시픽코리아 대표로 이번 대회에서 인도네시아 등 무슬림 참가국 청소년들을 위한 할랄식품 인증에 대한 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김관영 지사는 “사회발전에 기여한 역할이 큰 분들이 전라북도 홍보대사직을 수락해 주셔서 영광이다”며 “향후 세계잼버리의 홍보 효과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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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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