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보급으로 대기환경 개선한다

보령시 승용차 최대 1380만 원, 화물차 최대 2360만 원 지원

▲보령시가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보령시

충남 보령시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이번 사업으로 승용차 104대, 전기화물차 101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는 최대 1380만 원, 화물차는 최대 2360만 원 등이라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보령시민 및 보령시에 소재를 둔 사업자 및 공공기관 등이며 개인 신청자는 신청서 접수일 이전 3개월 이상 보령시에 주소를 둬야 한다.

또한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자 등에게 배정물량의 10%를 보조금 우선순위로 지정해 보급한다.

지원 신청은 자동차 판매점(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