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야산 산불...0.1㏊ 태우고 50여분 만에 초기 진화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28일 오후 1시 41분께 경북 포항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우복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인력 약 50명과 헬기 1대, 장비 15대 등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초기 진화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임야 0.1㏊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