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7명 발생

확진자 사망 사례 추가 없어...재택치료자는 3664명으로 감소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감소하면서 재택치료자도 점차 줄어드는 모습이다.

부산시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7명(누계 181만569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787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16.7%다. 재택치료자는 366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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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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