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감염 줄면서 재택치료자 4000명대까지 감소

20일 신규 확진자 201명, 사망 사례도 없어 누계 2784명 유지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줄어들면서 재택치료자도 4000명까지 감소했다.

부산시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1명(누계 181만275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784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9.2%다. 재택치료자는 429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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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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