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단독주택 화재…연기 흡입 80대 병원 이송

2월 19일 오전 3시 30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80대 남성이 자력으로 대피하다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1층 거실 40㎡가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칠곡군 석적읍 주택화재 ⓒ 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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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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