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간담회 가져

자원봉사 활동에 감사의 뜻 전달

창원특례시는 16일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성산구 소재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7일부터 창원시 주요 단체 회장단과 진행된 네 번째 릴레이 간담회다.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전태완 회장을 비롯해 총 9명의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모두의 의견을 경청하며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로 지역 현안과 자원봉사 발전방향에 대해 격의 없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창원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자원봉사의 진흥 및 촉진을 목적으로 구성돼 사랑의 김장담그기, 지역사회 봉사,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릴레이 간담회는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열기 위한 ‘진심소통’의 일환으로 총 7개 주요 단체와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웃들과 나누고 약자를 보듬어 주는 상생의 정신이야말로 행복한 창원특례시를 만드는 디딤돌이다.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건립 공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