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투명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를 위해 13일부터 55개 전읍면동 이·통장 1952명 대상으로 6월말까지 순차적 선별장 견학과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첫 스타트는 가포동으로 선별장 방문한 이·통장들은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품의 반입실태와 선별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투명페트병이 옷이 되는 과정’ 전시물을 통해 고부가가치 자원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지했다.
영상을 통한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그 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분리배출에 대한 평소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시는 6월말까지 총 55회 이·통장 순차적 견학과 교육을 통해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들은 환경리더로 거듭나 지역주민들의 분리배출 홍보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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