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감염 줄면서 위중증 환자 10명대로 감소

9일 신규 확진자 1128명, 재택치료자는 5000명대 집계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감소하면서 위중증 환자도 줄어들고 있다.

부산시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28명(누계 180만413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2명 추가되어 누계 2778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1명, 30대 1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7.1%다. 재택치료자는 584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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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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