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감염 줄면서 재택치료자도 6000명대 기록

3일 신규 확진자 1146명, 사망 사례도 추가되지 않으면서 안정세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감소하면서 재택치료자도 6000명대로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46명(누계 179만789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767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3.8%다. 재택치료자는 672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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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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