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부안축협은 2일 부안한우명품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부안군 권익현 군수,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 농협중앙회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전북도내 농축협조합장, 조합원과 군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부안한우명품관은 연면적 1750여 ㎡의 2층 규모로써 1층은 축산물판매장, 2층은 한우명품관을 갖췄다.
특히, 한우명품관은 부안군이 출범한 참풍부안 축산물브랜드를 기점으로, 고창부안축협 조합원들이 생산한 고품질의 한우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축산농가와 상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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