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영양읍을 시작으로 6개 읍·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영양군의 군정방침인‘동심만리(同心萬里)’를 실현하기 위해 각 읍·면의 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군민대표에 군정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읍면 방문을 통해 지난 민선 7기 주요성과 와 지속할 수 있는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선 8기 주요 추진 정책을 오 군수가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민선 8기 주요 핵심 추진 분야는 동서남북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로망 확충, 생산에서 판매까지 행정이 책임지는 잘사는 농정기반 마련, 전국 최고의‘생태 브랜드’를 바탕으로 생태관광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역점을 두어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청취한 불편사항을 이른 시일 내에 해결하고 건의 사항은 적극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민선8기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군민들이 자리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화합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해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