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부산 코로나 감염 주춤...재택치료자 6000명대로 감소

25일 신규 확진자 1379명, 사망 사례 지속되지만 확산은 줄어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재택치료자도 6000명대로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79명(누계 178만421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2명 추가되어 누계 2751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20대로 확인됐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2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8.3%다. 재택치료자는 690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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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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