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감염 줄면서 재택치료자 1만1000명대로 감소

20일 신규 확진자 1824명, 사망 사례는 5명 늘어 누계 2745명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줄어들면서 재택치료자도 1만1000명대까지 감소했다.

부산시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24명(누계 177만863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5명 추가되어 누계 2745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2명, 70대 1명, 60대 1명, 40대 1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3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2.1%다. 재택치료자는 1만139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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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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