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소통의 장으로"…부안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 준공

▲19일 열린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 준공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준공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부안군

전북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과학영농시설을 완공하고 19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군의장을 비롯해 지역조합장, 농업인단체 회장 등 각계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은 총사업비 108억원을 투입 지하1층과 지상3층, 연면적 3415㎡규모로 완공했다.

기존 농업기술센터는 노후 건물로 시설이 낡고 여러 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다 주차 공간부족으로 도로변 주차 교통사고 위험까지 상존하고 있어 신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신축된 과학영농시설은 사무공간과 연구 실험분석실, 농산물 가공실습실 및 교육장, 농업인 단체실, 상담실 등 행정, 문화, 복지, 편의시설을 갖춰 농업인의 소통과 정보 교환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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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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