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글로벌 산·학·관협력 심포지움 열어

중국·싱가포르·일본·캐나다 전문가 초청

마산대학교 LINC3.0사업단은 학내 BLC룸에서 ‘글로벌 산·학·관 협력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마산대학교의 글로벌 교육과 산학협력 모델 개발을 위해 해외 산업체 전문가 및 마산대학교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학은 총장 외 학교 관계자와 ㈜ 삼호엠.테크 박상철 대표는 대면으로 중국 경상남도 산동사무소 곽찬영 소장, 일본 ㈜대산 이명식 고문, 싱가포르 GO K COMPANY 이상훈 대표, 캐나다 톰슨벨리치과 윤수정 치과위생사 등은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배성혁 국제교류원장, 천세희 국제어학센터장, 이상원 산학협력단장, 이학은 총장, ㈜삼호엠테크 박상철대표, 김홍대 웰니스산업ICC센터장, 이용석 산학협력팀장(왼쪽부터) .      ⓒ마산대

심포지움은 싱가포르 GO K COMPANY 산학협약체결, 경남 산동사무소 소개와 경남기업 현황 발표, 일본의 채용시장 현황 발표, 싱가포르 GO K COMPANY 소개, 취업현황 및 사례, 캐나다 치과위생사 업무현황과 취업사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산학협약을 체결한 싱가포르 GO K COMPANY 이상훈 대표는 LNC3.0 사업 공유·협업 성과 창출에 협력하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추진을 통해 마산대학교 재학생들의 싱가포르 지역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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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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