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감염 1000명대로 감소...19일 1885명 신규 확진

사망 사례도 3명 늘어 누계 2740명, 재택치료자는 1만2000명대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000명대까지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85명(누계 177만680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3명 추가되어 누계 2740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으로 확인됐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4.2%다. 재택치료자는 1만200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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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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