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청 30대 공무원이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께 울릉읍 도동리의 자택서 군청 주민복지과 소속 9급 공무원 A(3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출근을 하지 않자 동료 직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울릉군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중
21년 10월 임용 받은 초임... '안타까운 비보'
경북 울릉군청 30대 공무원이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께 울릉읍 도동리의 자택서 군청 주민복지과 소속 9급 공무원 A(3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출근을 하지 않자 동료 직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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