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신규 확진 1448명...감염재생산지수 0.96로 소폭 감소

6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기저질환 앓던 환자 2명 숨져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네자릿수 확진세가 지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6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48명으로 누계 확진자는 62만7104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506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872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달 31일부터 이번달 6일까지 울산에서 일평균 확진자수는 1501명으로 감염재생산지수는 0.96로 집계됐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로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