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고문변호사로 김진우·이종기 변호사 추가 위촉

▲전북도의회가 30일 고문변호사를 새로 위촉한 뒤 국주영은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기, 국주영은, 김진우. ⓒ

전라북도의회는 지난 30일 법률고문 변호사 2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김진우(사법시험 47회), 이종기(제11회 군법무관)변호사다. 

이들은 각각 법무부 법무정책 온라인 국민평가단원,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의회관련 법률사안 △의회관련 쟁송사건의 소송수행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자문을 하게 된다. 

이에 앞서 전라북도의회는 총8명의 입법·법률고문(입법고문 2명, 법률고문 6명)을 위촉·운영하여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국주영은 의장은 “입법과 법률고문 위촉으로 전문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정활동과 의회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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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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