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30일 2022년 업무평가 우수부서와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에 대해 시상했다.
자체평가 심의를 통해 최우수상 복지정책과, 평해읍, 우수상, 사회복지과와 금강송면, 장려상, 체육진흥사업소와 죽변면이 각각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울진군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 포상해 사기진작과 생산성 도모를 위해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을 선발해 상패 및 시상금과 함께 인사 가점을 부여한다.
MVP 공무원에는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국비 공모사업 등 각종 현안 도로 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국도 비 확보에 기여한 건설과 심천섭 팀장(시설6급), 최우수공무원은 후포면 도시재생사업 선정에 공헌한 도시 새마을과 박혜정 주무관(행정7급), 경상북도 경관디자인업무 우수기관 선정 및 간판 정비사업 추진으로 성과를 낸 도시 새마을과 주수연 팀장(행정6급)이 수상했다.
한편, 울진군은 매년 우수 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과 한 해 동안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부서에 포상하고, 시책 유공 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 한해 대형산불 피해 및 코로나 19 장기화 상황에서도 군정 추진을 위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새해에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로 새로운 울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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