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실시된 제30대 진주시체육회장선거에 현 김택세 회장이 당선됐다.
진주시선거관리위는 이날 오후 5시 당선증 교부식을 3층 회의실에서 갖고 위원장을 대신해 김채영 부위원장이 김 당선자에게 제30대 체육회장선거 당선증을 교부했다.
체육회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22일부터 2027년 2월 정기총회 전일까지로 김 회장은 앞으로 4년 동안 진주시체육회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김 회장은 "진주시민과 체육인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재신임을 받은 김택세 회장께서는 진주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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