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819일간의 기록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부터 총 819일간의 기록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코로나19 대응 백서’가 발간됐다.

▲제주국제공항 코로나19 워크스루 진료소.ⓒ프레시안

백서에는 2020년 1월 20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샐한 이후 재유행 대비 의료거버넌스 구축까지 총 6장으로 구성돼 ‘자료도서관’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이슈별 타임라인 ▷방역조치- 주요통계 방역대책 사례별 방역조치 방역 대책 평가 ▷안전 정책- 재난대응 정책 생활안전 확보 경제복지 지원 일상 회복 도모 ▷확진자 치료 및 관리- 코로나19 확진자 치료 현황 의료자원 관리체계 병상·인력·장비 현황 등이 담겼다.

제주도는 코로나19와 같은 미문의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해외 및 국내 유입 등 각 분야별 대응을 위한 의사결정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발간했다고 밝혔다.

빈틈없고 성공적인 방역을 위해 보건 의료행정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종 코로나19 통계자료를 백서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백서는 도서관, 행정기관, 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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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제주취재본부 현창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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