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이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올해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종합평가 대상은 경남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년 농업인 육성, 농업 신기술 보급, 스마트 농업기술 현장 보급 등 주요성과 10개 지표를 합산·평가했다.
창녕군은 재해대응 현장 기술지원(61건, 800 농가), 농업 신기술 보급확산(102 농가, 22㏊), 과학영농 분석 지원(350 농가), 농업인 역량개발(57개 과정, 8400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창녕군은 농업인 소득증대를 최우선으로 해 마늘 최대주산지로서 창녕 마늘의 경쟁력 제고 성과와 미래 마늘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청년 농업인의 드론방제단 육성사례 등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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