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

농업인 소득증대를 최우선 지역농업 농촌발전 기여

경남 창녕군이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올해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종합평가 대상은 경남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년 농업인 육성, 농업 신기술 보급, 스마트 농업기술 현장 보급 등 주요성과 10개 지표를 합산·평가했다.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경상남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 장면ⓒ창녕군

창녕군은 재해대응 현장 기술지원(61건, 800 농가), 농업 신기술 보급확산(102 농가, 22㏊), 과학영농 분석 지원(350 농가), 농업인 역량개발(57개 과정, 8400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창녕군은 농업인 소득증대를 최우선으로 해 마늘 최대주산지로서 창녕 마늘의 경쟁력 제고 성과와 미래 마늘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청년 농업인의 드론방제단 육성사례 등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