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 소상공인의 날’에 희망장학금 1000만원 쾌척

도내 청소년 33명에게 지급 예정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022 경상남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내 청소년을 위한 'NH농협은행 희망장학금' 1000만원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이동원 경남도청지점장과 이강희 공공지원단장은 창원리베라컨벤션에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신영철 회장에게 장학금 1000만원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은 “오늘 전달된 장학금이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성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중추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NH농협은행 이동원 경남도청지점장(왼쪽)이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신영철 회장에게 '희망장학금 1000만원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이 장학금은 경남소상공인연합회에서 추천한 도내 청소년 33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용호 기자(=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