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마실축제 총감독 공개 모집…12~13일 방문 접수

▲부안 마실축제 개막식 모습. ⓒ부안군

전북 부안군이 내년 제10회 부안마실축제에서 활동할 총감독을 공개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부안군은 ‘부안군 대표축제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2023년 부안마실축제는 부안마실축제만의 정체성을 살리고 코로나19 이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하여 총감독을 공개모집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부안마실축제 총감독은 축제의 전반적인 기본 및 세부계획 수립부터 콘텐츠 개발, 운영, 대외홍보 방안 등 축제의 총괄․연출을 맡게 된다.

응모자격은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기획 능력과 전국 축제 및 문화예술행사 총감독 등의 유경험자로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고 부안마실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

모집기간은 12~13일 이틀간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와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한편 제10회 부안마실축제는 내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부안 매창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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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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