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세 2000명대 유지...사망 사례 2명 추가

18일 신규 확진자 2549명, 감염 지속에 재택치료자는 1만5000명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이틀 연속 다소 감소한 2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49명(누계 155만463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2명 추가되어 누계 2529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70대 1명과 5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8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2.5%다. 재택치료자는 1만565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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