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팬클럽, 아우내은빛복지관에 쌀 1000kg 후원

월드투어콘서트 기념 나눔 실천

▲블랙핑크 (지수·제니·리사·로제)ⓒ프레시안 자료사진

걸그룹 블랙핑크 팬클럽 ‘브링크’가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를 기념해 충남 천안 아우내은빛복지관에 쌀 1000㎏을 후원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에 전달된 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와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 관장은 “아이돌 가수 블랙핑크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복지관에까지 닿은 것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쌀을 필요한 곳에 계획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천안 동부 6개 읍·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일자리,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이 걸그룹 블랙핑크 팬클럽 '브링크'가 쌀 1000㎏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천안시

장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