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선운산 도솔폭포 앞 무장애 연장데크 설치

▲ⓒ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선운산도립공원의 도솔제 경관폭포와 연계한 무장애 데크길 연장설치와 폭포앞 소공원 공사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폭포앞 데크광장 설치와 쉼터를 조성해 폭포를 감상하면서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기존 선운산 도솔제 쉼터까지만 이어진 데크길을 폭포 바로 앞까지 연장해 접근성과 보행성을 높여 장애인, 노약자 등 모든 방문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고창군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 및 폭포 앞 소공원조성 및 무장애 연장 데크길 설치로 선운산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운산도립공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