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이 이태원 참사 7일째인 4일 안동 문화의 거리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안동시민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정숙경 여성위원장과 김기현 청년위원장, 조준희 대학생위원장, 김병구 노인위원장, 김만호 경북도당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장 등 경북도당 주요 당직자들은 안동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헌화·분향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안동 문화의 거리에 마련된 안동시민분향소는 안동·영주지역의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운영하고 있다.
조문을 마치고 나온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유가족의 아픔과 상처를 위로하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는 것은 물론 조속한 진상규명을 통해 국민적 의혹을 분명하게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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