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혁신동아리 가동 조직역량 높인다

정철영 이사장 직무대행 "경영 활성화·조직·개인 역량 강화 도움될 것"

창원시설공단이 혁신과제 발굴과 혁신문과 확산을 위해 각 부서별 ‘혁신동아리’를 운영해 조직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월부터 각 부서별로 혁신리더 1명과 구성원 2~4명으로 혁신동아리를 꾸려 운영해 오고 있다.

이들 혁신동아리는 공단의 혁신과제 발굴과 제안, 리더회의 안건 사전 토의, 우수 아이디어 공유·전파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창원시설공단 기획예산팀 혁신동아리 회의 모습. ⓒ창원시설공단

정철영 이사장 직무대행은 “혁신동아리 활동으로 직원들 간 정보와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경영 활성화 또는 조직과 개인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단 혁신동아리는 지금까지 3차에 걸쳐 90여 건의 과제를 발굴했으며 공단측은 오는 연말에 성과를 평가해 우수부서와 우수리더를 선정·시상하기로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