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지난 30일 오후 2시 43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폭스바겐 승용차가 가로등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모(66) 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구급대원들은 A 씨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주서 외제승용차가 가로등 충돌…60대 운전자 사망
외제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지난 30일 오후 2시 43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폭스바겐 승용차가 가로등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모(66) 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구급대원들은 A 씨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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