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강원도와 한가위를 맞아 9월 1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지역본부 정문 앞 마당에서 ‘2022년 추석맞이 강원농협 목요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장터에서는 도내 농가에서 직접 생산 가공한 ▲철원·양구·홍천 햅쌀 ▲과일 선물세트 ▲강원인삼 선물세트 ▲강소농의 수제 명품한과 등 가공 제품 ▲춘천의 유기농 포도와인 및 잣 선물세트 ▲강원 목우촌 선물세트 등 강원 농특축산물로 이루어진 다양한 추석맞이 상품을 선보인다.
구매고객 1000여 명 분의 각종 농산물 증정 이벤트와 할인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용욱 본부장은 “강원농협은 합리적인 가격의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추석 전후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노력하겠으며, 오는 추석맞이 행사와 매주 열리는 목요직거래 장터에 춘천 시민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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