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SUV차량이 부딪혀 1명이 사망하고, 2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25일 오후 4시 18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도로 1차선에서 K7 승용차와 투싼 SUV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K7 승용차 보조석에 타고 있던 A모(64·여) 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채 병원에 긴급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다.
K7 승용차 운전자(68)는 허리와 다리를, 투싼 SUV차량 운전자(68·여)의 경우에는경추와 허리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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