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세 여전...재택치료자만 4만4000명대

24일 8559명 추가 확진, 사망 사례도 2명 증가, 중환자 병상 가동률 74.6%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면서 재택치료자도 4만4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559명(누계 135만899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2명 추가되어 누계 2314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 1명, 7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8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4.6%다. 재택치료자는 4만413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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