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직원 40명 ‘사랑의 헌혈’ 동참

코로나19로 헌혈자가 줄고 있는 현실 감안 혈액 수급 보탬 차원

창원시설공단 직원 40명이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시설공단 본부와 마산야구센터 등 2곳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줄고 있는 현실에서 혈액 수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공단 직원 모습 ⓒ창원시설공단

창원시설공단은 해마다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홀몸노인 방문지원, 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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