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5시께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달궁계곡 인근에서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며 꼿꼿이 서 있던 '달궁 느티나무'(보호수, 고유번호: 9-5-20)가 갑자기 끊어져 도로 위에 두 동강 난 채 널브러져 버렸다.
[포토] 부러지고 널브러져 버린 '513년'의 무게
5일 오후 5시께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달궁계곡 인근에서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며 꼿꼿이 서 있던 '달궁 느티나무'(보호수, 고유번호: 9-5-20)가 갑자기 끊어져 도로 위에 두 동강 난 채 널브러져 버렸다.
전북취재본부 임태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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