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잡으려던 불씨가 그만 창고로…모기향서 시작된 불길이 하마터면

ⓒ프레시안


모기향에서 시작된 작은 불씨가 창고를 태워버렸다.

4일 오전 5시 25분께 전북 남원시 운봉읍 동천리의 한 주택 부속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 일부를 비롯해 창고 안에 보관하고 있던 동물사료 등 자재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모기향 취급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태용

전북취재본부 임태용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