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예결위원장에 김민정 의원 선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심사에 최선”

▲포항시의회 김민정 예결위원장ⓒ포항시의회 제공

경북 포항시의회가 지난 18일 제2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제2회 추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김민정 의원을 위원장에 선임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민정 의원, 부의원장에 황찬규 의원, 위원에는 김상일‧김영헌‧김종익‧김하영‧배상신‧양윤제‧임주희‧정원석‧최해곤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인 김민정 의원과 배상신 의원(재선)을 제외하면 모두 초선이다.

김민정 위원장은 “추경예산은 세입 여건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재확산에 시민들의 안정된 일상회복과 동시에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의 당면 현안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에 이어 27일~28일 예결특위 활동, 29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추가경정예산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