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예술대 작업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8일 오후 8시 3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전북대 예술대학 조립식 건물에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작업실에 있던 학생 1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입지 않았다.
불은 조립식 건물 일부와 내부 가전집기 등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전북대 예술대학 조립식 작업실서 '불'…학생 1명 자력 대피
전북대학교 예술대 작업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8일 오후 8시 3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전북대 예술대학 조립식 건물에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작업실에 있던 학생 1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입지 않았다.
불은 조립식 건물 일부와 내부 가전집기 등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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