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30분께 완도서 실종된 가족의 차량 것으로 추측되는 일부 부품이 발견된 데 이어, 오후 6시께 신지면 송곡항 바다에서 실종 가족 차량과 함께 번호판도 확인됐다.
차량은 송곡선착창 방파제로 부터 80m 지점 가두리 양식장 아래서 발견됐으며 수심은 10m가량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차량 내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해경과 협의 후 차량을 인양할 예정이다.
<속보1>완도 신지 바다서 실종된 가족의 차량과 번호판 발견
차량 내부는 확인 안된 상태...완도 송곡항 수심 10m, 방파제 80m 떨어진 곳
오늘 오후 3시 30분께 완도서 실종된 가족의 차량 것으로 추측되는 일부 부품이 발견된 데 이어, 오후 6시께 신지면 송곡항 바다에서 실종 가족 차량과 함께 번호판도 확인됐다.
차량은 송곡선착창 방파제로 부터 80m 지점 가두리 양식장 아래서 발견됐으며 수심은 10m가량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차량 내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해경과 협의 후 차량을 인양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영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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