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고급 외제SUV 차량서 '불', 전소…2200만 원 피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프레시안


고급 외제 승용차에 불이 붙어 전소됐다.

21일 오전 4시 20분께 전북 군산시 신관동 공항교차로 인근에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2019년식) SUV 차량에 화재가 났다.

불은 차량 모두를 태워 22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 등 기계적 원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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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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