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아파트 꼭대기층에서 60대 남성이 추락사했다.
지난 14일 오전 11시 50분께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12층짜리 아파트에서 A모(66) 씨가 화단에 떨어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다발성 골절을 입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급대원들은 A 씨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A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군산 12층 짜리 아파트서 60대 남성 화단으로 추락사
군산의 아파트 꼭대기층에서 60대 남성이 추락사했다.
지난 14일 오전 11시 50분께 전북 군산시 조촌동의 12층짜리 아파트에서 A모(66) 씨가 화단에 떨어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다발성 골절을 입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급대원들은 A 씨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A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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